이벤트
GA4 Event와 Key Event 차이
업데이트 2026-09-042 분 분량
짧은 답
GA4가 기록하는 모든 상호작용이 이벤트입니다. 주요 이벤트는 그중 중요하다고 표시해 둔 이벤트이고, Analytics가 이를 성과 지표로 다룹니다. 이 표시는 수집이 아니라 보고 방식을 바꿉니다.
GA4의 측정 단위는 하나, 이벤트입니다. 화면 조회도 이벤트, 결제도 이벤트, 직접 이름 붙인 버튼 탭도 이벤트입니다. 사소한 것과 중요한 것을 가르는 건 데이터가 아니라 우리가 붙이는 표시입니다.
이벤트의 세 종류
| 종류 | 어디서 오는가 |
|---|---|
| 자동 수집 | 코드를 쓰지 않아도 SDK가 보내는 것 |
| 추천 이벤트 | 흔한 동작에 대해 Google이 정해둔 표준 이름 |
| 맞춤 이벤트 | 내 앱에서 중요한 것에 직접 붙인 이름 |
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추천 이벤트를 쓰는 편이 낫습니다. 표준 이름을 쓰면 Analytics가 그 이벤트를 해석해 관련 보고서를 채울 수 있습니다. 같은 동작에 직접 지은 이름을 붙이면 맥락이 붙지 않은 숫자 하나만 남습니다.
주요 이벤트란
주요 이벤트는 성과를 나타낸다고 표시해 둔 일반 이벤트입니다. 앱 코드가 아니라 Analytics 화면에서 하는, 의미에 대한 선언이죠. 그 이벤트는 이미 수집되고 있었고, 표시는 보고서에서 얼마나 비중 있게 다뤄지는지를 바꾸고 Analytics가 성과 자리에 쓸 수 있게 만듭니다.
참고: 표시는 기대하는 만큼 소급되지 않습니다. 과거 전체를 다시 분류하는 게 아니라 이후의 보고를 바꾸는 것이므로, 표시 시점과 비교 기간이 어긋나지 않게 계획하세요.
무엇을 표시할 것인가
쓸 만한 기준은 이겁니다. 이 숫자가 움직이면 제품 계획을 바꾸겠는가? 화면 조회는 대개 여기서 탈락합니다. 운동 완료, 온보딩 완료, 결제 완료는 대개 통과합니다.
- 사용자가 찾아온 가치를 실제로 얻는 순간을 표시하세요. 그 직전 단계가 아니라요
- 목록을 짧게 유지하세요 — 전부 다 주요 이벤트면 그 표시는 의미가 없어집니다
- 부분적으로 성과를 나타내는 여러 개보다, 성과를 분명히 나타내는 하나가 낫습니다
screen_view → 일반 이벤트, 양은 많고 의미는 적음 workout_start → 일반 이벤트, 퍼널에 유용 workout_complete → 주요 이벤트: 이 앱의 존재 이유 subscription_start → 주요 이벤트: 이 사업의 존재 이유
이름 짓기, 그리고 나중에 무는 문제
이벤트 이름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. 오타는 오류를 내지 않습니다. 조용히 별개의 이벤트를 하나 더 만들어 데이터를 둘로 쪼갤 뿐이죠.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실패 유형입니다. 어느 숫자가 절반밖에 안 된다는 걸 알아채기 전까지는 모든 게 멀쩡해 보이거든요.
주의: 새 이벤트 이름은 처음 배포할 때 DebugView에서 확인하세요. 1분이면 되고, 3개월이 아니라 하루치 데이터만 영향받은 시점에 실수를 잡을 수 있습니다.
Appnaly에서는 어떻게 보이나요
Appnaly는 앱별로 자주 발생한 이벤트와 화면을 보여줍니다. 이름이 잘못된 것을 알아채는 가장 빠른 방법일 때가 많습니다. 오타 난 변형이 대개 올바른 이름 바로 옆에 나타나니까요. GA4에 있는 이름을 그대로 읽고, 이름을 바꾸거나 합치지 않습니다. 비슷한 두 이름이 같은 뜻이라고 추측하는 건 정확히 잘못된 종류의 친절이기 때문입니다.
이벤트를 하나씩 세는 대신 어떤 결과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보고 싶다면 퍼널이 맞는 형태이고, 별도의 글에서 다룹니다.